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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쉽지 않네…‘파수꾼’ 긴장감↑ 시청률↓

(사진=MBC '파수꾼')
(사진=MBC '파수꾼')

월화드라마 ‘파수꾼’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MBC ‘파수꾼’1 13회와 14회는 전국기준 6.1%와 7.2%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는 지난 12회 분이 기록한 7.7% 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그동안 조용히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던 ‘파수꾼’은 8%대 진입을 앞두고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수지(이시영 분)가 남병재(정석용 분)가 쏜 총탄을 맞은 채 급히 몸을 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조수지 일당의 아지트가 경찰에 발각되고 장도한(김영광 분)마저 주변 인물들에게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파수꾼’은 범죄로 인해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서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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