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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 연인 강수지에 손편지 선물…핑크빛 허그까지

▲김국진, 강수지(사진=SBS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사진=SBS '불타는 청춘')

김국진이 연인 강수지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이 생일을 맞은 강수지를 위해 정성 어린 손편지를 선물했다는 사실이 공개된다.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경남 창원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실제 커플다운 애정을 과시해 촬영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광규는 촬영 전 생일을 맞았던 강수지에게 "며칠 전에 생일이지 않았냐. 늘 챙겨줘서 고맙다"며 직접 준비한 모자와 샌들을 선물했다. 이에 강수지는 선물들을 바로 착용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수지는 김광규가 "김국진이 어떤 선물을 줬냐"고 궁금해하자 '손편지'를 받았다고 수줍게 대답했다. 김국진 역시 쑥스러워하면서도 "수지가 선물이 아닌 편지를 원했다"고 덧붙여 김광규의 질투어린 시선을 불렀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오프닝 촬영에서도 김국진의 자상한 면모가 빛났다. 바닥이 투명한 다리를 횡단하게 되자 강수지가 고소공포증으로 무서워했고, 이에 김국진은 그를 안아주며 다독이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치와와 커플' 김국진 강수지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13일 오후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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