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나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나가 '최화정의 파워타임' 홍보 요정에 나섰다.
박하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라디오 왔어요. '최화정의 파워타임' 곧 시작 많이 듣고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엽게 퍼머를 한 박하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사랑스러운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
한편, 박하나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2003년도에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했다"고 운을 뗐다. 박하나는 "혼성의 단점이 있다. 노래가 너무 높다. 남자에게 맞추면 여자가 힘들고, 여자에게 맞추면 남자가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때 나온 팀이 노래 실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다 망했다. 세븐·이정 두 분 빼고 다 망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