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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3 제작 논의 중…PD·편성시기·연습생 성별 '미정'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사진=Mnet)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사진=Mnet)

'프로듀스101'의 시즌3 제작이 논의 중이다.

Mnet 관계자는 13일 비즈엔터에 "'프로듀스101'의 새로운 시즌의 제작을 논의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안준영 PD의 연출 여부나 남자 편·여자 편 중 어느 편을 할지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편성 시기 등도 미정인 상태다"고 덧붙였다.

'프로듀스101'은 지난해 여자 편을 성공시킨 뒤 올해 남자 편을 선보였다. 출연자 섭외에서 난항을 겪는 등 시작부터 먹구름이 끼는 듯했으나 막상 프로그램이 시작되자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 중이다. 프로그램의 영향력 지표인 CPI와 화제성 등에서도 높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그런 만큼 논란 또한 뒤따르고 있으나 Mnet에선 '프로듀스101'이라는 브랜드를 놓을 수 없는 모양새다. 시즌1의 투표 수를 초반부터 가볍게 넘어선 시즌2인 만큼, 시즌3를 제작하게 될 경우 화제의 선봉장에 설 가능성 또한 적지 않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는 오는 16일 생방송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조 11명이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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