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7일의 왕비' 박민영·연우진, 입맞춤 5초전…처음부터 설렘 예보

▲'7일의 왕비' 박민영·연우진(출처=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7일의 왕비' 박민영·연우진(출처=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7일의 왕비' 박민영, 연우진이 휘몰아치는 멜로를 예고했다.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오는 14일 방송될 5회부터 성인 연기자로 전환된다. 이와 함께 신채경(박민영 분)과 이역(연우진 분)의 로맨스도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본격적인 성인 등장에 앞서 제작진은 신채경과 이역의 입맞춤 직전 사진을 공개했다. 밀폐된 공간에서 마주한 두 사람이 아찔하고 설레는 감정을 유발한다.

5회 방송에서는 5년의 세월을 뛰어넘는다. 채경은 첫사랑이자 정혼자였던 이역이 죽은 줄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역은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 아직 신채경이 이역의 생존을 모르는 상태에서, 두 사람의 밀착된 모습이 공개된 만큼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7일의 왕비'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5회부터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 세 남녀의 치명적 멜로가 폭풍처럼 휘몰아칠 것이다. 붉은 꽃처럼 아름답고, 붉은 피처럼 아픈 '7일의 왕비' 속 사랑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7일의 왕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