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한끼줍쇼')
'한끼줍쇼' 가수 거미와 환희가 밥 동무로 출연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거미와 환희가 출연해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으로 향한다.
공개된 예고 속에는 거미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를 라이브로 부르면서 등장한다. 이어 강호동은 "뭐지? 누가 진짜 부르고 있는데?"라고 말한다. 이때 자연스럽게 거미의 모습을 본 규동형제는 감탄하게 했다. 환희는 노래뿐 아니라 그루브 넘치는 완벽한 댄스로 화려하게 등장.
도심 속 시골 풍경을 가진 강남의 금싸라기 땅 내곡동으로 향한 이들은 "뉴스에서 나왔던 집"이라며 어딘가를 응시한다. 본격적인 한끼에 도전하는 거미와 환희는 쉽지 않은 미션에 당황한다. 성공률 99%의 이경규도 당황할 정도. "오늘은 정말 쉽지 않겠다"라며 긴장을 예고하는 강호동의 모습까지 이어진다.
한편, JTBC 食(식)큐멘터리 '한끼줍쇼' '내곡동' 편은 14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