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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지창욱 고백에 "이제 답변할게요"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수상한 파트너' 21ㆍ22회 예고가 공개됐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노지욱(지창욱 분)의 고백에 답변하는 은봉희(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노지욱은 은봉희에게 "내가 너를 좋아하게 내버려 둬"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은봉희는짝사랑하고 있던 노지욱의 마음을 접으려고 했지만, 갑작스러운 고백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 속 은봉희는 ""애태우려고 했던 거 이제 그만하겠습니다"라며 "고백에 대해 답변 해드릴게요"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은봉희는 "오늘 정식으로 밖에서 진지하게 대답할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정현수(동하 분)와 은봉희는 길에서 우연히 마주치고, 위험한 상황에서 은봉희를 구한 정현수의 모습이 그렸다. 이때 은봉희가 살인 장소에서 듣던 음악을 정현수 이어폰에서 흘러나왔다. 모든 것을 직감한 은봉희는 "내가 변호사님한테 살인자 변호를 시켰어"라며 눈물을 보인다. 반면, 정현수는 "알아채면 안 되는데 내가 변호사님을 죽여야 하잖아"라며 섬뜩한 미소를 짓는다.

남지현 지창욱의 본격적인 로맨스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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