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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강경화 사과 通했나…시청률 상승세 돌입

▲'썰전' 전원책, 유시민, 김구라(출처=JTBC '썰전')
▲'썰전' 전원책, 유시민, 김구라(출처=JTBC '썰전')

'썰전' 시청률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JTBC '썰전'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5.826%(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592%보다 0.234%p 상승한 수치다.

'썰전'은 지난 5월 11일 방송이 8.205%를 기록한 이후 줄곧 하락세를 탔다. 그러던 중 6월 1일자 방송에서는 5%대까지 단번에 추락하는 등 '썰전' 위기론이 대두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8일자 방송에서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낸 '썰전'은 소폭상승 기조를 2주 연속 유지 중이다.

이날 '썰전'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강경화 후보에 비판을 가한 유시민 작가가 그에 대한 사과의 뜻을 표했다. 이에 더해 새 정부의 협치 행보와 논란이 된 장관 인사 기용 등에 대해 패널인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의 날카로운 의견이 더해져 방송을 풍성하게 꾸몄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N '판도라'는 2.166%를 기록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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