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지원(사진=해와달엔터테인먼트)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 측은 “하지원이 실력파 외과의사 송은재 역으로 출연한다”면서 “데뷔 이후 처음 연기하는 의사 역할”이라고 전했다.
‘병원선’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마을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환자들과 소통하며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하지원이 연기할 송은재는 간단한 치료와 약 처방만 할 수 있었던 병원선을 외과 수술도 가능하게 만들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가진 의사다. 경쟁에는 익숙하지만 인간적 교류에는 소질이 없는 인물이다.
제작진은 “‘병원선’은 의료 사각지대에서 의료 서비스를 하는, 우리가 흔하게 접할 수 없었던 의사들의 이야기에 주목했다. 따라서 여러 차별화된 새로운 시도가 이뤄질 것이고, 그 주인공을 하지원이 맡아 든든하다”며 “하지원의 깊은 연기가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넘어선 인간적 교류를 통해 성장해가는 의사들의 따뜻한 울림을 빛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과천선’, ‘다시 시작해’의 박재범 PD가 연출을 맡으며, ‘대왕세종’, ‘비밀의 문’을 집필한 윤선주 작가가 드라마 ‘황진이’ 이후 10여년 만에 하지원과 함께 한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군주- 가면의 주인’ 후속 ‘죽어야 사는 남자’ 후속으로 8월 방송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