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작 '캐리비안의 해적' 포스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배급사에 따르면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오후 5시 누적 관객수 300만을 돌파했다.
영화 '하루', '악녀' 등 한국영화 신작 개봉에도 '미이라', '원더 우먼' 등과 함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TOP3으로서의 위용을 과시하며 또 한 번 시리즈 대기록을 달성한 것.
뿐만 아니라 영화는 한국에서 미국, 중국, 러시아를 이어 전세계 수익 4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어드벤처 시리즈임을 입증했다.
전세계 누적 수익 6억불 돌파에 이어 2017년 전세계 박스오피스 TOP5에 등극하는 등 기록을 경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