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영상 캡처)
'아버지가 이상해'가 시청률을 평정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32회 전국 일일 시청률은 31.6%였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전날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 31회가 기록한 26.5%보다 5.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한 주 동안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다만 '아버지가 이상해' 30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신기록 31.7%는 뛰어넘지 못했다.
이날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안중희(이준 분)의 가정사가 공개되는 모습이 선보여졌다. 안중희에게 친부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
안중희는 연예인으로 그의 소속사 사람들은 그의 가정사가 공개되는 걸 극도로 꺼려했다. 안중희 매니저이자 아버지가 같은 걸로 알고 있는 변미영(정소민 분)과의 관계도 앞으로 펼쳐질지 지켜볼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