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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소개팅' 안선영·김상혁 母, 박찬숙 출연…황금 라인업 공개

▲'엄마의소개팅' 방송인 안선영 모녀, 클릭비 김상혁 모자, 배우 서효명과 전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 박찬숙 모녀(출처=KBS Drama '엄마의 소개팅')
▲'엄마의소개팅' 방송인 안선영 모녀, 클릭비 김상혁 모자, 배우 서효명과 전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 박찬숙 모녀(출처=KBS Drama '엄마의 소개팅')

'엄마의 소개팅' 두 번째 라인업 주인공은 방송인 안선영 모녀, 클릭비 김상혁 모자, 배우 서효명과 전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 박찬숙 모녀였다.

KBS Drama '엄마의 소개팅' 오는 22일 방송을 앞두고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했다. 안선영 모녀, 김상혁 모자, 서효명 박찬숙 모녀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진솔한 이야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예고 영상에서는 안선영 모녀, 서효명 박찬숙 모녀, 김상혁 모자의 일상도 가감없이 공개됐다. 안선영의 엄마는 딸 안선영의 집에 방문했고 손주의 뽀뽀 한 번에 활짝 웃는 등 손주 키우는 재미에 푹 빠진 할머니의 모습을 보여줬다.

카리스마 넘치는 농구계의 전설 박찬숙은 밖에서 감독으로 활동할 때는 '걸크러시' 매력을 뿜어냈지만 집에서는 180도 다른 평범한 엄마였다. 박찬숙은 딸 서효명과 '아웅다웅' 관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상혁 모자는 함께 캠핑을 떠났다. 캠핑장에 온 두 사람은 화투를 치게 됐는데, 김상혁은 '화투 고수' 엄마의 손놀림에 깜짝 놀랐고 엄마는 '우기기 신공'을 발휘해 웃음을 준 것. 특히 김상혁은 '엄마의 소개팅' 정규 방송 최초 모자 출연으로, 색다른 케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엄마의 소개팅'은 스타들이 홀로 지내는 엄마에게 직접 소개팅을 주선하며 신선한 웃음과 재미,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 지난 설 연휴 KBS 2TV에서 파일럿으로 선보인 후 KBS Drama 채널에 정규편성됐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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