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손하
'최고의 한방' 제작진이 윤손하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 측은 "어린 아이들이 관여되여 있어 모두가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학교 조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윤손하 씨 본인도 깊이 반성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드라마에 집중하며 신중하게 추이를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때문에 당분간 '최고의 한방'에서 윤손하는 계속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윤손하는 아들이 교내 폭력 사건에 휩싸여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 윤손하 아들과 한 대기업 그룹 총수 손자 등 4명이 학교 수련회에서 한 학생을 이불에 넣고 방망이로 때리면서 피해 학생은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학교 측에서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없는 쪽으로 수사가 종결되면서 문제가 됐다.
윤손하는 폭력 사건 보도 이후 스스로 양심 선언을 하고 나섰지만, "사죄 없는 해명 뿐"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다시 한 번 재차 사과에 나서며 성실히 수사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