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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X남주혁, 케미만으로 홀리는 2人포스터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포스터(사진=tvN '하백의 신부 2017')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포스터(사진=tvN '하백의 신부 2017')

'하백의 신부 2017' 남주혁 신세경 2인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7월 3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 제작 넘버쓰리픽쳐스) 측은 20일 주연배우 신세경 남주혁 모습이 담긴 2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첫 공개된 신세경-남주혁 2인 포스터는 인상적인 드라마의 타이틀 '하백의 신부 2017'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압도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닥을 향해 추락하는 듯한 신세경과 그의 허리를 감싸 안고 자신에게 밀착시키는 남주혁 모습 위로 "한참 찾았어 나의 신 나의 종"이라는 문구가 어우러져 궁금증을 더한다.

'하백의 신부 2017' 제작진은 "신세경-남주혁 2인 포스터는 신과 그에게 종속된 종, 신계와 인간계를 초월하며 그려질 주종 로맨스를 단 한 컷으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두 사람의 관계가 빚어낸 분위기만으로 '하백의 신부 2017'만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원작 만화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기획됐다. 이번 드라마는 원작과 달리 현대극으로, 원작 만화의 고전적 판타지와 인물들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하백의 신부 2017'(The Bride of Habaek 2017, 河伯的新娘 2017)은 오는 7월 3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국내 방영 24시간 후 매주 화·수 오후 9시 45분 tvN 아시아를 통해 동남아시아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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