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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김해숙, 김서라 떠난 것에 '안도'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과 김해숙이 안도했다.

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한수(김영철 분)와 나영실(김해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수와 영실은 안수진(김서라 분)이 미국으로 떠났다는 말에 안도했다. 변한수는 "35년 전, 준영이 출생신고하는 순간부터 난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며 "우리 애들 생각해서라도 다시는 흔들리지 않겠다"고 사과했다.

한수의 결정에 고마워하던 영실은 "당신이 중희에 대한 죄책감이 크다는 것 안다"며 "모든 사실 알고 나면 중희도 상처가 클 거다. 중희한테 더 잘하자"고 말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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