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한강 데이트ㆍ강릉 산불피해 복구 현장 방문

▲'님과함께2 최고의사랑' 108회 캡처(사진=JTBC)
▲'님과함께2 최고의사랑' 108회 캡처(사진=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이 김영철, 송은이와 한강에서 더블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일 공개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108회 예고 영상에는 한강에서 게임을 즐기는 윤정수-김숙, 김영철-송은이의 일상과 더불어 강릉 산불피해 복구 현장을 방문해 봉사하는 김숙, 윤정수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한강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던 중 함께 있던 송은이에 대해 "은이 언니가 천송이로 불렸다"며 "그때 옛날에 언니 청혼한 남자가 그랬다"고 과거 일을 꺼내 가상 부부인 김영철을 놀라게 했다.

이에 송은이는 "아니. 얘는 왜 이렇게 과거에 집착해? 진짜 웃긴다"며 민망한 상황을 모면하려 했다.

윤정수, 김숙은 또한 윤정수의 고향인 강원도 강릉을 방문해 많은 살림들을 구매하고 산불피해 복구 현장을 방문했다.

김숙은 윤정수와 달리 능숙한 톱질과 남자 못지 않은 힘을 발휘하며 통나무를 옮겼고 윤정수로부터 "근데 넌 진짜 잘한다"는 칭찬을 들었다.

윤정수-김숙, 김영철-송은이의 한강 더블데이트와 강릉 산불피해 복구 현장에서 봉사에 임한 윤정수-김숙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