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된다…훈련병 박명수 초긴장

(사진=MBC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훈련을 받는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진짜 사나이’에서는 실제 훈련병들과 함께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앞서 지난 1일 방송에서는 여름 바캉스를 떠난다고 굳게 믿고 있었던 멤버들이 신병교육대 입소식을 치르는 과정이 공개됐었다. 8일 방송부터는 훈련병 신분이 된 멤버들의 생활이 그려질 예정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처음으로 군인의 가장 기본인 제식 훈련을 받았는데, 좀처럼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팔다리 탓에 황당한 상황들이 펼쳐질 전망이다.

(사진=MBC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또 연병장에 모여 훈련병 전원이 체력 훈련을 위해 상의 탈의를 하는 가운데, 박명수만 러닝셔츠를 입지 않은 채로 홀로 맨몸을 드러내 큰 웃음을 자아냈으며, 입소신고 때부터 과도하게 긴장했던 그가 저녁 점호를 앞두고 다시 한 번 굳어버린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실제 훈련병들과 똑같이 밤사이 불침번을 서면서 입소 첫 날의 특별한 하루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