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한끼줍쇼' )
'한끼줍쇼'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이 밥 동무로 출연했다.
JTBC '한끼줍쇼' 축은 5일 네이버 TV에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평상시 녹화 보다 일찍 현장에 들어선 이경규와 강호동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이 모습 곳은 서울 고속 버스 터미널. 이와 함께 검정색 천을 쓰고 누군가 등장한다. 강호동은 "딱! 예능이네"라며 손발만 보고도 밥동무 파악한다.
이에 베일에 쌓인 밥동무는 "고사리 같은 손이라서 그래요"라며 손가락 하트를 그린다. 이어 등장한 밥동무는 박나래와 장도연 그리고 복불복 돌림판까지 들어선다. 강호동은 "딱 보니까, 지역이 적혀있고, 다른 곳으로 가겠다"라고 본능적으로 말한다.
이후 복불복 돌림판에서 결정된 곳은 광주, 이에 이경규는 "정말 가까운 곳이다. 전라도가 아니라 경기도 광주로 가면 된다"라며 꼼수를 쓴다. 반면 현실을 직시한 강호동은 "그래도 광주로 가면 정말 12첩 반찬이 나오지 않냐"라며 기대하는 모습이다.
무계획으로 무작정 내려간 광주에서 한 끼 할 수 있을지 오늘(5일) 밤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 끼 주쇼잉~ 박나래&장도연의 한 끼 여부가 궁금하다면?!
7월 5일 밤 10시 50분 <한끼줍쇼> 본.방.사.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