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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이외수, '살림은 글로 배웠어요' 어려운 살림 시작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

'살림하는 남자들' 이외수의 메추리알 요리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작가 이외수가 첫 출연했다.

이날 자취경력 13년이라고 밝힌 이외수는 살림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외수는 "오래 투병 기간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위암 판정 받고 폐기훙 와서 세 번 수술을 받았다. 또한 유방암이 와서 또 극복했다"고 전했다. 이외수는 "의사가 한기에 메추리알 2개씩 정도, 총 8번을 먹으라고 했다"며 음식에 많은 신경을 써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외수는 아내가 외출을 하고 메추리알 삶기에 도전했다. 그는 첫 가스레인지 사용법 부터 난관이 왔다. 밸브를 열지 않고 사용했던 것. 이에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사용법을 물었고, 이후 메추리알을 손에 들고 떨어뜨리기 까지 했다. 특히 떨어진 메추리알을 그대로 냄비에 넣고 함께 끓여 웃음을 전했다.

이어 냄비가 끓는 중 이외수는 알아채지 못하고 뒤돌아 가는 모습을 보였다. 몇 분이 지나 물이 넘치는 냄비는 본 이외수는 "아이고"라며 빠른 속도로 가스레인지로 향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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