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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文 대통령 전용기 타고 독일행…동포간담회 진행

▲김영철(출처=비즈엔터)
▲김영철(출처=비즈엔터)

김영철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독일을 방문 중이다.

김영철은 지난 4일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내일(5일) 문재인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함께 독일로 간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KBS 아나운서 출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과 함께 독일 동포간담회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6일 김영철 대신 스페셜 DJ를 맡고 있는 박성광이 "(김)영철이 형이 문재인 대통령 전용기를 같이 타고, 동포 간담회 진행차 독일로 떠났다"며 "처음 들었을 때는 믿지 않았다. 사실로 밝혀진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고 다시 언급했다.

또 김영철이 독일에서 '파워FM' 청취자들에게 보내온 "어디 가려구? 싸우고 시펑? 피나고 시펑? 싸펑피펑?"이라는 메시지도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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