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보람(출처=비즈엔터)
백보람이 '이름 없는 여자'에 뜬다.
배우 백보람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백보람이 오는 7일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 특별출연 한다"고 밝혔다.
백보람은 극중 쇼호스트 주원 역으로 등장, 윤설(오지은 분)과 호흡을 맞춘다.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우아미(김희선 분)의 절친 세희 역을 맡아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는 백보람이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또 최고 시청률 18%를 돌파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이름 없는 여자'가 백보람의 특별출연과 함께 마의 20%벽을 뚫을 수 있을지도 관심 요소다.
한편 '이름 없는 여자'는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