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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강호동, 정용화 저격 “겉멋만 들어가지고”

▲'아는형님' 83회 예고(사진=JTBC)
▲'아는형님' 83회 예고(사진=JTBC)

'아는 형님' 정용화, 지코가 끼를 발산한다.

8일 오후 방송될 JTBC '아는 형님' 83회에선 씨엔블루 정용화, 블락비 지코가 출연해 숨겨온 개인기를 공개한다.

이날 서장훈은 정용화의 등장에 "(강호동이)끝날 때까지 용화 편을 너무 들 거거든"이라며 Olive 예능 '섬총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강호동, 정용화의 친분을 말했다.

이어 지코는 "저항하는 것 좋아한다"라며 자신에 대해 얘기했고 김희철은 "저항하다 큰일 날텐데"라며 강호동을 언급했다.

반면 서장훈의 예상과 달리 강호동은 정용화가 김영철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던 중 "Hi"라는 단어만 내뱉자 "얌마. 겉멋만 들어가지고"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용화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 자신과 같은 소속사인 FNC 소속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의 모창을 전했다.

또한 정용화, 지코는 댄스 배틀을 진행하고 '아는 형님' 멤버들과 콩트를 진행하며 여자로 등장한 김희철을 좋아하는 학생들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정용화, 지코가 등장하는 '아는 형님' 83회는 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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