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 혼자 산다' )
'나 혼자 산다' 성훈이 만찢남 매력을 발산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성훈은 아침부터 일어나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칙칙한 피부톤에 정리가 되어 있지 않은 집, 독특한 헤어스타일 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부산에 있는 팬미팅 현장으로 이동하는 차안에서 편안한 운동복을 입고 향했다. 이에 한혜진은 "부산까지 정말 편안한 복장으로 향했다"라며 웃었다. 이어 성훈은 팬을 만나기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을 시작했고 이어 등장한 모습은 한류스타 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박나래는 "정말 멋있다"라며 "조금 전 모습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다"라고 말했고, 한혜진 역시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훈은 "평상시 모습과 일하는 모습이 조금 차이가 나는 것이 좋다"라며 "뭔가 꾸미면 일하는 느낌이 난다. 또 운동했던 시절 스포츠 머리와 운동복을 자주 입었다. 지금도 삭발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