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공)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비디오스타’ 시청률 공약으로 내세웠던 비키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측은 10일 전효성의 비키니 사진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포토그래퍼를 맡은 코요태 빽가와 함께 비키니를 입은 채 촬영에 임하고 있는 전효성의 모습이 담겼다. 전효성은 ‘원조 베이글녀’다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이는 제작발표회 당시 시청률 1% 돌파에 성공하면 MC진이 비키니 촬영을 하겠다는 시청률 공약의 일환이다. 지난 5월 9일 방송된 ‘비디오스타’ 어버이날 특집 아버지가 이상해’의 시청률이 1.25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1% 돌파에 성공하며 공약을 이행하게 된 것이다.
전효성의 비키니 티저 컷이 공개되자 4MC들의 실제 비키니 화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과 포토그래퍼 빽가가 만든 비키니 화보 사진은 11일 열릴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