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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월드컵 조기 탈락에 '배텐' 다음주 복귀

▲배성재(사진출처=SBS)
▲배성재(사진출처=SBS)

방송인 배성재가 한국 축구 대표팀 월드컵 조기 탈락으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예상보다 일찍 복귀한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이하 배텐)에서는 배우 김소혜가 북중미 월드컵 중계로 자리를 비운 배성재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김소혜는 오프닝 헤드라인으로 "경우의 수 비껴간 홍명보호 32강 탈락, 배성재 '6월에 귀국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주말 사이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팀의 조별 리그 경기가 끝났다"라며 "마지막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다른 나라 경기까지 챙겨보며 열심히 응원했지만 결과는 아시다시피 한국 팀이 32강에서 탈락했다"라고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이어 김소혜는 "한국 팀은 물론 현지 중계를 맡았던 배성재 DJ도 생각보다 일찍 귀국길에 오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김소혜는 "배텐러(청취자) 분들도 이렇게 빨리 '배라버니(배성재 오라버니)'를 보게 될 줄은 모르셨을 것 같다"라며 "다음 주부터 배성재 DJ가 다시 '배텐'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을 알려드린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한편, 김소혜는 배성재가 복귀하기 전까지 대타 진행을 이어가며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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