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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예고, 주원 오연서와 악연에 "모두다 내 탓" 자책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

'엽기적인그녀'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1일(오늘)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혜명공주(오면서 분)와 견우(주원 분)가 서로의 과거를 알고 다가가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견우 기억 속에는 혜명공주와의 만남은 물론 '맹모삼망지교'를 직접 적는 어린 견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견우가 잃은 기억이 10년 전 혜명공주의 모친의 폐위와 깊은 연관이 있음이 암시됐고 악연까지 이어졌다는 것이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중전 박 씨(윤세아 분) 과거 연인이었던 월명(강신효 분)이 옥에 잡혀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씨는 "어떻게서든 너를 나올 수 있게 해줄게"라고 말한다. 하지만 혜명공주는 "이제 그만 하시지오"라며 더이상의 악행을 하지 말도록 권유한다. 또 그는 정기준(정웅인 분)을 언급하며 "그 사람이 가만히 있을 것 같냐?"라고 덧붙인다.

이어 휘종(손창민 분)앞에 무릎을 꿇은 박씨는 더이상 숨길 것이 없다는 걸 알고 "사실은"이라며 무언가를 말하려고 한다.

한편, 기억을 찾은 견우는 과거 일을 회상하며 "모두 다 내 탓이다"라고 자책한다. 견우의 모친은 혜명공주과 아들 견우랑 엮이면 안 된다는 걸 알고 "더이상 우리집에 찾아오지 마시지요"라며 견우와의 만남에 선을 긋는다. 멀리서 혜명공주를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견우는 안타까움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오연서 주원 등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그녀'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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