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비정상회담' 서신애 인스타그램)
배우 서신애가 '비정상회담' 방송 후 소감을 전했다.
서신애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비정상회담' 잘봤나요?"라며 "세계 각국에서 예쁜 이름도 짓고 궁금했던 제 관상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정상회담' 속 서신애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서신애는 '동안 외모'에 대해 걱정했다. 서신애는 "동네 마트를 지나가는데 할머니 한 분이 제게 길을 물으셔서 알려드렸다. 근데 저한테 '초등학교 몇 학년?'이라고 물으시더라. 조금 상처받았다"고 말했다. 서신애는 자신의 롤모델로 배우 박신혜를 꼽았다. 서신애는 "이미지나 자연스러운 연기력 부분이 닮고 싶다. 분위기도 예쁘신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