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
'군주, 가면의 주인' 엘(김명수)의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 측은 14일 네이버 TV에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군주, 가면의 주인'속 천민 이선 역 엘의 마지막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겼다. 엘은 마지막 촬영에서 김소현(한가은 역)을 구하고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중이다. 촬영 중 리허설을 하면서 제작진은 "이제 어차피 죽을건데, 하고 싶은거 해봐"라고 말한다. 이에 엘은 "죽는 장면인데 너무 웃기다"라며 김소현과 스킨십을 언급한다. 이에 제작진은 "앞에 세자(유승호)가 있으니까 스킨십은"이라며 상황에 맞지 않다는 것은 전한다.
이말을 들은 김소현은 "뭐 어차피 죽을건데"라고 장난쳐 촬영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 또 엘을 칼을 들고 대립하는 장면에서 "너무 쉽게 죽는다"라고 장난을 친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고 언제 웃었냐는 듯 엘은 남다른 감정연기를 선보였고, 유승호와 김소현 역시 눈물 바다를 만든다.
엘은 "1월 부터 6월 말까지 정말 열심히 촬영했다. 좋은 스태프와 제작진 선후배 연기자분들을 만나서 즐거웠다. 이번 작품을 많이 사랑해주고 또 배우 김명수의 활동을 기대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주, 가면의 주인'은 지난 13일 종영했다. 이후 최민수가 출연하는 '죽어야 사는 남자'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