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의 숲' 범인이 모두 공개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에서는 윤과장(이규형 분)이 김가영(박유나 분)이 말한 0, 7의 주인공임이 밝혀졌다. 이와 함께 평균 5.5%, 순간 최고 시청률 6.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시목(조승우 분)과 한여진(배두나 분)은 김가영이 말한 "0, 7"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김가영이 납치됐던 장소를 다시 찾았고, 그 곳에서 김가영이 이민 가방으로 이동됐다는 사실만 확인했다. 그와 함께 "왜 김가영을 바로 죽이지 않았을까"에 대한 의문점을 남겼다.
이창준(유재명 분)과 한조그룹에 대한 칼날도 여전했다. 서부지검 스폰서 의혹을 가장 먼저 터트린 성문일보 사장(태인호 분)을 찾아가 뇌물의혹 제보자를 찾아내려 했다.
황시목은 군수업체 비리를 제보했고, 이와 함께 "여고생에게 돈 10만원을 준 남자"라는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황시목의 행동에 특임팀 해체 지시까지 이뤄졌지만, 서부지검 부장검사들이 나서 "특임 해체를 철회해 달라"고 요구했고, 20일 남은 사건 종결 시간까지 끝까지 파헤칠 것을 예고했다.
그러던 중 영은수(신혜선 분)의 실수로 윤과장(이규형 분)의 어깨에 물을 쏟았고, 가영이 지하실에서 봤던 '숫자 0, 7'은 윤과장의 어깨에 흘림체로 새겨진 '알파벳 D, T'임이 알려졌다.
베일에 쌓여있던 납치범의 존재가 드러난 상황에서 황시목의 집에 무단 침입한 남성, 윤과장의 문신을 본 영은수의 안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