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학교2017 문전사, 프로덕션에이치 제공)
‘학교2017’이 월화극 대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KBS2 ‘학교 2017’ 2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첫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5.9%보다 1.7%p 하락한 수치다. 지난주 종영한 ‘쌈, 마이웨이’ 마지막회 시청률 13.8%에 비해서는 3분의 1토막이 났다.
이날 ‘학교 2017’에서는 라은호(김세정 분)가 교무실에 몰래 잠입해 성적그래프를 불태웠다는 누명을 벗기 위해 진범을 수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아이돌 그룹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의 첫 연기 도전작으로 화제가 된 ‘학교 2017’은 시대를 반영하지 못하는 비현실적 설정으로 1회부터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학교 2017’이 KBS 대표 드라마 브랜드 ‘학교’의 명성을 회복하게 될 지 지켜 볼 일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엽기적인 그녀’ 마지막 회는 11.4%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월화극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MBC ‘왕은 사랑한다’ 3, 4회는 각각 5.1%, 6.0%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