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품위있는 그녀’ 캡처)
‘품위있는 그녀’의 스펙터클한 난투극에 시청자들이 반응하고 있다.
JTBC ‘품위있는 그녀’가 지난 9, 10회의 폭발적 난투 장면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복자(김선아 분)와 윤성희(이태임 분)의 피도 눈물도 없는 전쟁 영상은 포털사이트 동영상 서비스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극 중 박복자는 우아진(김희선 분)의 남편 안재석(정상훈 분)이 윤성희와 내연관계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우아진 대신 윤성희를 응징하려 나선 박복자는 “네가 안재석이랑 바람난 년이야?”라는 살벌한 대사를 시작으로 윤성희의 머리채를 잡고 뺨을 때리는 것은 물론 물세례까지 퍼부었다.
해당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김선아와 이태임은 동선 파악부터 시뮬레이션까지 함께 합을 맞추며 고민했고, 촬영이 끝나면 서로의 망가진 머리와 의상을 매만져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품위있는 그녀’ 관계자는 “김선아와 이태임의 난투극이 주목받을 것이라는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큰 관심에 감사드리고 어려운 장면임에도 사전에 충분한 리허설과 차진 호흡을 보여준 배우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다이내믹한 사건들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