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넷 '위너원 고')
'워너원' 박지훈과 라이관린 뽀뽀 비하인드 사연을 공개했다.
3일 첫 방송된 Mnet '워너원고'에서는 매칭된 워너원 짝꿍들이 목적지로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팀이 된 박지훈과 라이관린은 차를 타고 목적지로 이동하며 '프로듀스 101' 마지막회에서 뽀뽀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지훈은 "방송 전에 라이관린에 나에게 '11위 안에 들면 뽀뽀해달라'고 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후 순위가 공개된 후 박지훈은 "인사하고 가려는데 관린이가 '형 어디가요 뽀뽀해줘야죠'라고 하더라"라며 "이렇게 보는 사람이 많은데 어떻게 해주냐고 했는데, 결국 뽀뽀를 했다"고 뽀뽀에 얽힌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이에 라이관린은 "박지훈 형이랑은 잘 맞아서 좋다"며 "차를 타도 다들 떠드는데 우리 둘만 자곤 한다"고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