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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수’ 꽃님이, 비빔밥 꺾고 승리…비빔밥 정체는 ‘미오’

▲'수상한가수' 꽃님이(사진=tvN)
▲'수상한가수' 꽃님이(사진=tvN)

'수상한 가수' 꽃님이가 서문탁의 곡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의 무대를 선보였다.

11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 5회에선 꽃님이와 3인조 그룹 비빔밥의 가창력 대결이 진행됐다.

꽃님이는 레인보우 지숙이 립싱크에 나선 가운데 무대 뒤에서 서문탁의 곡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을 불러 록 스피릿을 보여줬다.

이후 승자가 가려졌고 63대 37의 점수로 꽃님이가 비빔밥을 꺾고 가창력 대결에서 승리했다. 지숙은 "앞의 무대가 훌륭해서 큰 기대를 못 했지만 여러분들이 좋은 득표수 주셔서 감사하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꽃님이의 승리에 따라 비빔밥의 정체가 공개됐다. 그 결과 3인조 보컬 그룹 미오였다. 미오는 "'미운오리새끼'에서 오리가 백조가 되듯 우리도 언젠가는 백조가 되자는 의미에서 이름을 '미오'라고 지었다"고 그룹명이 '미오'인 것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이들은 나미의 곡 '슬픈인연'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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