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섬총사')
'섬총사' 예고가 공개됐다.
4일(오늘) 방송되는 tvN '섬총사'에서는 달타냥 배우 고수희와 함께 강호동 김희선 존박의 생일도 생활이 이어진다.
공개된 예고속 고수희는 "이제 부터 말하지 않기"라며 게임 중 규칙을 정한다. 이어 강호동과 존박은 얼굴에 그림이 그려지고 강호동은 급기야 분노한다. 처음 생일도를 찾을 때만 해도 정용화 없이 단 둘 뿐이어서 어색함이 감돌았지만 틈만 나면 들이대는 김희선과 이를 호탕하게 받아치는 강호동이 아웅다웅 앙숙 케미를 이뤘다.
이어 '섬총사' 멤버들은 선상 낚시에 도전했고, 김희선 외 3명은 낚시에 성공해 회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한마리도 잡지 못한 김희선은 "내가 먹을 자격이 있나"라며 아쉬워한다.
특히 김희선은 강호동에 물총으로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낮잠을 취하고 있는 강호동을 깨운 김희선은 물총으로 강호동을 공격한다. 예상치 못한 물총 공격에 참다 못한 강호동은 거센 반격에 나서 재미를 더했다.강호동이 강력한 물 폭탄을 날리면서 김희선과 현실 남매 케미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섬총사' 16회는 4일 오후 9시 30분 올리브TV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