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랑의 온도’ 양세종이 일하는 남자의 매력을 유감 없이 뽐내고 있다.
양세종은 SBS ‘사랑의 온도’에서 프랑스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프렌치 레스토랑 ‘굿스프’의 오너셰프가 된 온정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요리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가진 정선은 프로의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극 중 온정선(양세종 분)은 ‘리더는 누군가를 지배하는 게 아니라 존중하는 것이다’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다. 그의 주방에는 서로 하는 역할이 다를 뿐, 상하가 없다. 김하성(차인하 분)이 야채를 씻고 있는 막내 강민호(피오 분)에게 다시마부터 닦아달라며 일을 시키자, 정선은 “내가 해줄게. 쟤 바쁘잖아”라며 막내의 일을 대신하기도 했다.
또한 온정선은 칼질이 완벽하지 못한 하성에게 “주방은 수련하는 곳이 아냐. 프로가 일하는 데지”라고 말하며 수셰프에게 칼을 넘겼고, 휴일에도 주방에 나와 말린 허브를 직접 갈아놓는 정성을 보였다. “건조기에 말리면 되지 않냐”는 최원준(심희섭 분)에게 “정성이 포인트야. 음식은 과정에서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하니까”라는 온정선의 말에서 타협 없는 요리 철학을 엿볼 수 있다.
요리 실력은 이미 5년 전 검증받은 온정선이라, 굿스프를 이끄는 오너로서의 능력치에까지 기대감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