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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김창옥, 언어의 중요성 강조 “외국은 ‘즐기자’, 한국은 ‘잘하자’ 말해”

▲'어쩌다어른' 김창옥(사진=tvN)
▲'어쩌다어른' 김창옥(사진=tvN)

'어쩌다 어른' 김창옥 교수가 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 104회에서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 교수가 출연해 '어쩌다 어른'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창옥 교수는 이날 방송에서 긍정적인 말 한마디의 중요성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했다.

김창옥 교수는 "제가 성악 전공을 해서 아는데 외국 합창단은 무대 올라가기 전에 '즐기자'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잘하자'고 한다. 또한 외국 합창단은 무대를 내려오면 '즐겼어?'라고 묻는데 우리나라 합창단에서는 무대에 내려오면 '틀렸냐?'라고 묻는다"며 차이점을 말했다.

그는 또한 유럽으로 진출한 한 유소년 축구선수의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김 교수는 "유럽, 한국 어떻게 다른 것 같냐고 축구선수에 물었더니 한국은 이기려고 하지만 유럽은 즐기려고 한다더라. 이기려고만 하다보니 볼이 뜨고 창조적 플레이가 안 된다는 것"이라며 경쟁에만 빠진 한국 문화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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