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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소녀’, 시청률 2%대까지 하락

▲'20세기 소년소녀' 포스터(사진=MBC, 화이브라더스)
▲'20세기 소년소녀' 포스터(사진=MBC, 화이브라더스)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의 시청률이 2%대까지 떨어졌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3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전국 기준 13회 2.8%, 14회 3.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20세기 소년소녀’의 시청률이 2%대로 하락한 것은 13회 분이 처음이다. 동시간대 KBS2 ‘마녀의 법정’과 SBS ‘사랑의 온도’가 1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상황.

첫 방송 확정 단계에서부터 삐걱거렸던 ‘20세기 소년소녀’는 최근 MBC의 변칙 편성으로 또 한 번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작품이 난항을 뚫고 무사히 도착지에 도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20세기 소년소녀’는 35년 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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