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썰전')
'썰전' 유시민 작가가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에게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시민은 '국정원 특활비 40억 청와대 상납 의혹'을 언급하며 박지원에게 "정우택 원내 대표가 역대 정권마다 해왔던 것이라고 주장을 했는데 그 당시 비서실장 하지 않았냐. 혹시 돈 받았냐"고 물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국가정보원이 특수활동비를 청와대에 매해 10억씩 상납했다는 의혹에 대해 "역대 정권마다 해왔던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박지원은 "아니다. 김대중 정권 초기 공보 수석을 했는데 여기저기서 돈을 많이 가져오더라. 그때 발표 했다. 대통령 지시로 돈을 돌려보냈다. 안 받았다"고 주장했다.
유 작가는 "정 의원은 받았나보다”라고 재차 묻자 박 전 대표는 "아니다"라며 "그때 부처에 산하기관에서 협력받는 판공비는 일체받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모 장관이 외국 나가는데 기자가 동행하면서 산하기관 도움을 받아서 기자 경비를 댔다. 그래서 개각때 잘랐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