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영란 남편 김기환이 최초로 공개된 ‘자기야-백년손님’이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오전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시청률은 전국 기준 1부 6.9%, 2부 7.1%(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6.8%보다 0.3%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된다.
이로써 ‘자기야-백년손님’은 전 채널 목요 예능 1위,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기업이 광고를 집행할 때 중요 기준으로 삼는 ‘2049시청률’에서도 3.5%를 기록, 같은 날 방송된 지상파, 케이블, 종편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후포리 남서방네를 찾아온 동갑내기 부부 허영란 김기환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제주도 박서방의 집에 왔다 바깥 사돈과 마주친 마라도 해녀 장모, 이만기의 벌레 퇴출 대작전과 닭장 만들기 에피소드도 함께 그려졌다.
특히 ‘대전의 이상순’이라는 자막과 함께 허영란의 남편 김기환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장발 헤어스타일과 가수 이상순을 닮은듯한 이국적인 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
허영란은 "남편은 연극배우도 하고 연출도 맡고 있다. 저희는 결혼한 지 1년 조금 지난 신혼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먼저 대시를 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첫인상은 ‘노는 남자’였다. 그런데 반전이 있더라. 실제로는 조용하고 묵직하고 볼수록 매력 있는 ‘볼매’ 남편”이라고 밝히며 애정을 드려냈다.
허영란이 자신이 먼저 남편에게 고백했던 사실을 밝힌 장면은 분당 시청률이 9.6%까지 치솟으며 이 날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자기야-백년손님’과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고백부부’ 재방송은 1.6%, MBC ‘MBC스페셜’은 1.6%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