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치열(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황치열은 이날 행사에 예정된 시간보다 20분 가량 늦게 참석했다. 행사 지연에 따른 취재진의 항의에 주최 측은 “본래 행사 시작은 10시 30분이 맞다. 황치열 씨가 늦게 도착해 행사가 2~30분 지연됐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는 주최측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황치열은 시간에 맞춰 대기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잘못된 해명과 정보를 전달한 주최측의 미숙한 운영으로 인해 중소기업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에 나선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