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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양세종, 서현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사랑의온도' 37회 캡처(사진=SBS)
▲'사랑의온도' 37회 캡처(사진=SBS)

'사랑의 온도' 양세종이 서현진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을 선물했다.

21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37회에서는 드라마 대본 작업으로 바쁜 이현수(서현진 분)를 위해 사랑의 도시락을 준비한 온정선(양세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온정선은 이현수에 전화 걸어 "뭐해?"라며 안부를 물었다.

이현수는 온정선의 전화를 받고 "일해. 너무 바빠 다음주까지 캐스팅 마무리지어야 해"라며 자초지종을 밝혔다.

이에 온정선은 "그럼 오늘 못 만나?"라고 물었고 이현수는 "응. 여기서 밤샐 것 같아"라며 드라마 대본 작업에 몰두하고 있음을 전했다.

그럼에도 온정선은 "밥은 먹자. 인간적으로 대충은 아니다"라며 도시락을 싸서 이현수의 사무실에 방문했다.

이현수는 온정선을 만나 "잘 왔어. 한시간 정도 시간 충분해"라며 반겼고 온정선의 어머니인 유영미(이미숙 분)에 대한 칭찬으로 이야기꽃을 피우고 도시락 데이트를 즐겼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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