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이모들, 정유미와의 인연 위해 나서 “수홍이 어때요?”

▲'미운우리새끼' 정유미(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정유미(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박수홍의 이모들이 배우 정유미를 보고 반기며 박수홍과의 핑크빛 분위기를 바랐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드라마 '브라보마이라이프'의 애청자인 박수홍의 이모들이 방송국을 찾아 배우 정유미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 이모들은 정유미를 만나 "얼굴이 너무 조그맣다", "너무 연기도 잘한다"며 폭풍 칭찬 후 "이렇게 둘이 서서 있으니 너무 잘 어울린다"며 배우 정유미와 박수홍을 이어주려고 했다.

이어 박수홍 이모들은 "몇 살이에요?"라고 나이를 묻고 "34살"이라는 정유미의 말에 "이런 각시 얻었으면 좋겠다"고 박수홍에 말했다.

박수홍 이모들은 또한 "수홍이 어때요?"라고 물었고 정유미가 "너무 멋지시죠"라고 극찬하자 "멋지면 한 번 이렇게 해보면 안 될까?", "둘이서 한 번 사진 찍어봐"라며 적극적으로 박수홍, 정유미의 커플 성사를 바랐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