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추신수(사진=JTBC)
'비정상회담' 추신수가 MC 전현무 닮은꼴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한다.
27일 오후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 176회에서는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추신수가 출연해 '아이에게 조기교육을 시킬까 고민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얘기를 나눈다.
예고에 따르면 추신수는 MC 전현무를 닮았다는 말에 "내일 머리 삭발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그는 "빨간색 팬티를 입어야 에너지가 돋는 것 같다"며 자신만의 습관을 전하고 '아이에게 조기교육을 시킬까 고민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정하며 자식 교육에 대한 관심도 드러냈다.
대한민국 대표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출연해 자녀 교육법에 대해 얘기할 '비정상회담' 176회는 2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