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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소녀’ 막판 스퍼트 발휘…시청률 3%대까지 회복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 소녀')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 소녀')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가 막판 스퍼트를 발휘했다. 편성 시간이 변경됐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을 3%대까지 올렸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20세기 소년소녀’는 전국기준(이하 동일) 29회 3.2%, 30회 3.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2.1%(27회), 2.3%(28회) 보다 1%P 이상 상승한 수치다. MBC 총 파업으로 인해 잦은 편성 변동을 겪었던 ‘20세기 소년소녀’는 종영을 하루 앞두고 3%대 시청률을 회복하며 막판 스퍼트를 발휘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지원(김지석 분)이 옛 연인과 관계를 접고 시진진(한예슬 분)에게 청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연예 매체에 의해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면서 새로운 갈등이 예고됐다.

한편 같은 날 방송을 시작한 ‘20세기 소년소녀’ 후속작 ‘투깝스’는 1회 4.6%, 2회 5.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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