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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류화영, 차기작 '으라차차 와이키키' 출연 유력

▲류화영(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류화영(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류화영의 차기작은 JTBC 시트콤이 될 전망이다.

28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류화영이 JTBC 시트콤 '으라차차 와이키키'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 관계자는 "물오른 연기력, 상큼 발랄한 매력이 시트콤과 잘 맞아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류화영은 티아라로 데뷔한 뒤 현재는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올해에만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JTBC '청춘시대2', 웹드라마 '손의 흔적',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 등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시트콤은 첫 도전인 만큼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JTBC가 지난 2013년 방송된 '시트콩 로얄빌라'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청춘 시트콤이다. 서울 이태원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 드라마다. 30분 분량의 에피소드 2개를 한 회에 방송하는 방식이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SBS '자이언트', '리멤버-아들의 전쟁'과 JTBC '맨투맨' 등을 연출한 이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내년 2월 월화드라마로 편성됐다. 나머지 캐스팅은 현재 진행 중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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