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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 결말까지 단 2회…유지태 최후 반격 가능할까

(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매드독’이 결말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둔 가운데 유지태의 최후 반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2 ‘매드독’ 측은 28일 분노로 가득 찬 눈빛의 최강우(유지태 분)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막판 대접전에 나선 태양생명 전무 차홍주(홍수현 분), JH그룹 부회장 주현기(최원영 분)가 기싸움을 벌이는 모습도 공개됐다.

사진 속 최강우는 의문의 서류를 살펴보고 있다. 태양생명과 JH그룹을 옭아맬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준비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앞서 매드독은 주현기의 계략으로 주한항공 801편 사고의 진실이 담긴 블랙박스 원본을 빼앗긴 바 있다. 이에 최강우가 준비한 결정적 반격의 카드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면 차홍주와 주현기는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분노로 가득 찬 차홍주와 의뭉스러운 얼굴의 주현기 역시 의문의 서류를 들고 대치 중이다.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의 공범인 태양생명과 JH그룹은 서로를 향해 칼끝을 겨누며 사고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한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 매드독의 반격으로 위기를 맞은 두 사람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매드독’ 제작진은 “분노가 최고조에 달한 매드독이 태양생명과 JH그룹에게 최후의 응징을 가하기 위한 치열한 전면전을 펼친다”며 “마지막까지 숨 막히는 사건이 휘몰아치며 쫄깃한 전개가 이어진다. 짜릿한 사이다 반격을 선보일 ‘매드독’의 최종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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