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제공)
‘마녀의 법정’ 주역들이 마지막회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28일 종영하는 KBS2 ‘마녀의 법정’의 주역 정려원-윤현민-전광렬-김여진-김민서가 대망의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사진에는 ‘마녀의 법정’속 정려원-윤현민, 그리고 ‘절대악인’ 연기를 펼친 전광렬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이에 ‘마녀의 법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정려원-윤현민-전광렬-김여진-김민서가 시청자들을 향한 애정이 듬뿍 담긴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 공개와 함께 오늘 방송되는 16회 본방사수를 요청하는 막판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끈다.
‘마녀의 법정’은 지난 10월 9일 첫 방송을 시작해 약 두 달 동안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월화드라마 왕좌에 오른 반전의 주인공이다. ‘마녀의 법정’이 28일을 마지막회 방송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마녀의 법정’ 측은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시청자분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에 배우들 모두 웃으면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면서 “’마녀의 법정’이 큰 화제 속에서 무사히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시청자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 마지막회도 저희와 꼭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