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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서민정, 시트콤보다 재미있는 뉴욕 일상 공개

(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방송인 서민정이 ‘이방인’을 통해 미국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서민정 가족은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JTBC ‘이방인’에 등장한다.

10년 만에 대중 곁으로 돌아온 서민정은 물론 그의 남편, 아홉살 난 딸까지 세 사람의 일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서민정은 뉴욕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나날들을 선공개한 바 있다. 이어지는 본 방송에서 서민정은 한국을 떠나 뉴욕에 정착하기까지 큰 힘이 되어준 남편과 사랑의 결실인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낼 전망이다.

서민정의 남편은 낮에는 치과의사, 밤에는 게임에 열정적인 철부지 아이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택배 주문이 제일 행복한 천방지축 매력 역시 선보인다. 딸 예진은 9살이지만 너무도 어른스러워 가끔씩 서민정을 당황케 할 때가 많다는 후문이다.

각자의 캐릭터가 확고한 서민정 패밀리의 뉴욕 일상은 마치 시트콤을 보는 듯한 즐거움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이 아닌 낯선 곳에 이방인으로서 정착하기까지 힘들었던 점들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같은 경험을 한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듯하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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