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이 고나연에게 분노했다.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정생에 웬수들'에서는 최고봉(고나연 분)에게 최고야(최윤영 분)이 협박했다.
앞서 최고봉은 고가의 모피 코트를 입고 집으로 들어왔고, 최고야은 코트가 천만원 대라는 소리에 분노했다. 이후 최고야는 "저거 누구한테 받았냐?"라고 물었지만, 최고봉은 말을 피했다.
이에 최고야는 "그럼 네 학자금 대출 네가 갚아라"라면서 협박했고, 결국 최고봉은 자신의 헬스클럽 회원이 사줬다고 사실을 밝혔다. 최고야는 "그 스토커 아니지? 유부남?"라고 물었고 최고봉는 말을 하지 못했다. 결국 최고야는 "엄마한테 말하기 전에 정리해"라면서 "어차피 저 코트 넌 못입는다. 내가 다 찢어 놓을 거니까"라고 협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