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방안내서' 손연재(사진=SBS)
'내방안내서' 손연재가 진심을 전한다.
29일 오후 방송될 SBS '내방안내서' 7회에서는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가 출연해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서의 일상과 더불어 속마음을 전한다.
예고에 따르면 손연재는 자전거를 타고 덴마크를 거닐다가 넘어지는가 하면 춤 강습에 나서 다소 민망한 동작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손연재는 이어 "나중에 그런 생각까지 했다. 내가 행복한 게 싫은가보다"라며 무언가 얘기할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갑내기 니키타 클래스트룹과 방을 바꿔 쓰며 덴마크 현지 일상을 전할 손연재의 모습은 29일 오후 11시 10분 '내방안내서'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